세상 사람들은 너무 바쁘다. 태어날 때부터 바쁜 우리. 아이가 태어나면 문센이다, 학원이다 가기 너무 바쁘고 어른들도 아이들 케어하느라고 바쁘다. SNS 상에는 우리가 갔던 좋은 카페, 해외, 멋진 곳들로 사진이 도배되어 있어서 다른 사람들의 SNS 사진 수준에 맞추기 위해 나도 가야 되고, 고급스러운 것, 좋아보이는 것을 찾아다니기에 바쁘다. 그러다보니 정작 나를 돌아보고 생각해야될 시간이 부족하다. 다른 사람과의 끝 없는 비교와 경쟁 속에서 소중한 나를 잊고 사는 것은 아닌지. 유튜브로 자기 계발 영상을 보지만 영상을 볼 때 그 때뿐이기도 하고, 어떻게 나의 현실에 적용해야 할지, 나에게 맞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시간이 없다. 영상 속에는 모두 성공한 사람들 뿐이다. 그냥 부러움으로 끝나고 만다. 나는 그 속에서 어떤 것을 찾아내서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나와 연결할 수 있는 생각이 떠올라야 하는데 그것이 안 되다보니 실천이 어렵다. 너무 많은 성공 영상, 챌린지 영상이 넘치고 있지만 과연 누가 마지막에 웃을 수 있을까?
- 꿀물비 독서모임 운영자, 수다서다 그림책 모임 진행
- 복지관, 문화센터 어린이 그림책 강사
- 중학교 진로독서 수업 강사
- 부산 내 중학교, 평생학습관, 도서관 독서토론 강좌 진행
- 배우는 것을 좋아하여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고 도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매일 독서 챌린지, 매일 글쓰기 챌린지를 통해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 현재 0세부터 100세까지의 삶을 연구하는 <꿀물비 라이프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블로그?https://blog.naver.com/pass3964 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저서 <관찰 육아의 힘>, <책으로 배운 것들> 외